'비휠체어 교통약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5세 미만 아동·65세 이상 노약자 가운데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1666-0420)로 전화하거나, 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김윤범 안산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부장은 “이동에 ...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가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바우처 택시를 다음달부터30%이상 증차해 운행한다. 민선8기 안산시 공약‘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대체수단 확대’에 따른 것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올2월부터 바우처 택시 운영대수를 기존60대에서80대로 늘려 운행한다고26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장애인·국가유공상이자·65세 이상 노약자·임신부 등)가 언제든 기본요금1천500원(추가5㎞당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이동...
안산시(시장이민근)는경기도주관‘2024년교통약자를위한유니버설디자인사업’공모에최종선정돼도비1억5천만원을확보했다고6일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사업이란나이,성별,장애의유무등과상관없이모두가차별없이생활할수있는환경조성을목적으로추진하는사업으로,지난달24일서류심사와발표등종합평가절차를거쳐경기도31개시·군중5개시·군이선정됐다.안산시사업대상지인중앙동중심상가(고잔동539번지일원)는불법구조물과좁은골목,파손·함몰된도로등으로보행안전이취약해가로환경개선이시급한곳이었다.시는총사업비5억원(도1억5천,시3억5천)을투입해폭이좁아교행이어려운골목길은구조물원상복구를통해통행로를...
안산시(시장이민근)는지난달30일교통이불편한대부도지역어르신등이동약자를위한신교통수단인‘이동케어똑버스’개통식을갖고본격운영에나선다고1일밝혔다.대부문화센터에서열린개통식에는이민근시장을비롯해지역도·시의원,이회수경기교통공사상임이사,김수영현대차상무,이정술안실련총장,민충기㈜경원여객대표,이강세대부도노인회장외지역주민등150여명이참석했다.이사업은현대자동차(대표이사장재훈이동석)와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강호인외3인)의사회공헌사업의일환으로,교통취약지역인대부도에이동약자를위한차량과운영비일체를지원하고,시와경기교통공사는행정지원을하며,해당지역DRT운송사업자...
안산시(시장이민근)는오는7월3일부터교통이불편한대부도지역어르신등교통약자를위해이동약자수요응답형(DRT)버스‘이동케어똑버스’를본격운행한다고12일밝혔다.이사업은현대자동차(대표이사장재훈이동석)와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강호인외3인)의사회공헌사업의일환으로,이들은교통취약지역인대부도지역에이동약자를위한차량과운영비일체를지원하고,안산시와경기교통공사는행정적지원을한다.이에지난7일안산시청회의실에서안산시·경기교통공사현대자동차·경원여객자동차(주)·안전생활실천연합이함께“이동약자이동케어지원사업추진을위한상호협력업무협약”을체결했다.주요내용은▲이동약자이동케어서비스...
안산시는많은시민이이용하는중앙역·초지역지하보도에에스컬레이터를개통해이용편의를높였다고28일밝혔다.시는총36억원(국비5억·도비18억)을투입해중앙역과초지역지하보도에각각에스컬레이터상·하행선2개소를설치하고,출입구캐노피정비및조도개선을위한조명설치를완료하고지난27일부터운영에나섰다.이에따라장애인,임산부,노인등교통약자와출퇴근시민의편의가크게향상될것으로기대된다.중앙역과초지역에는향후신안산선이개통되며,초지역에는KTX정차도예정됐다.시는이용객이앞으로더늘것으로전망되는만큼,지속적으로교통편의시설을확충할방침이다.시관계자는“앞으로도다양한편의시설을확충하고시민들이편...
안산시는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등전동보조기기를이용하다사고가발생한장애인·어르신등교통약자에게최대2천만원을지원하는‘행복-dream안심보험’을본격적으로시행한다고18일밝혔다.노인,장애인등교통약자가주로이용하는전동보조기기는현행도로교통법상차도가아닌,인도를이용해야한다.하지만인도에적치된장애물등으로부득이하게차도를이용하는경우가발생해사고시보험혜택의사각지대가존재한다는지적이있어왔다.행복-dream안심보험은전동보조기기이용중보행자나자동차등제3자에게대인·대물등피해를주는사고를냈을때최대2천만원의배상금을보장해준다.지원대상은안산시에주소를둔전동보조기기이용자로,별도신청없이약2천...
안산시(시장윤화섭)는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등전동보조기기를이용하다가사고가발생한장애인·어르신등교통약자에게최대1천만원을지원하는‘전동보조기기안심보험’을추진한다고18일밝혔다. 노인,장애인등교통약자가주로이용하는전동보조기기는현행도로교통법상차도를이용할수없고,인도를이용해야한다.하지만인도의장애물등으로부득이하게차도를이용하는경우가발생해사고시보험혜택의사각지대가존재한다는지적이있어왔다.시는이에따라안산시에주소를둔전동보조기기이용자모두를대상으로전동보조기기안심보험을마련하며,이용중보행자나자동차등제3자에게대인·대물등피해를발생하게하는사고를냈을때최대1천만원의배상금을보장...
사진설명: 사진 왼쪽이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정종길 의원, 사진 오른쪽은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강광주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가 제27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22일 개회하는 27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종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옴부즈만 개정조례안)과 강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도권 최초로 65세 이상 교통약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은 지난 6월28일부터 5부제 신청을 받았음에도 접수 5주 만에 전체 신청자의 4분의 1 수준인 1만3천여 명이 신청하며 어르신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처럼 성공적으로 정착되자 광명시를 비롯한 동두천시, 양평군 등 경기지역 지자체부터 강원 춘천시, 충북 제천시, 부산 기장군 등 타 지자체에서도 앞 다퉈 벤치마킹을 하며 무상...